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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agag.com/issue/?idx=1146804 영향력 어마어마한 듯한 백종원 유튜브 새컨텐츠 전국팔도 시장들과 시장 근처 맛집을 찾아가는 [님아 그 시장을 가오] 시리즈1화 전남 곡성편 석곡 전통시장2화 경북 군위편 군위 전통시장3화 경북 청도편 청도 오일장4화 충북 음성편 감곡 전 aagag.com 위의 글은 보고 느낀생각이다. 백종원은 부자다. 이쁜 아내도 토끼같은 자식도 셋이나 있다. 모든 것을 이룬사람 이지만 골목식당 푸드트럭 등 자신의 영향력을 선하게 활용하는 사람이다. 어렸을적 어른들이 나에게 꿈이 뭔지물었을때 나는 과학자라고 대답했다. 취직했을때는 열심히 회사일을 해서 사장이되겠다고 대답했다. 그것은 진정 꿈이었을까? 백종원은 이미 사장이고 경제적 자유를 이뤘고 더할게 없..

직장인으로서 회사에서 느낀게 하나있는데 '유능의 역설'이라고 표현하겠다. 유능하면 빨리 집에간다. 유능하지 않으면 회사를 오래다닌다. 연차가있는 직장인이라면 바로 눈치를 채셨을 수도 있다. 유능한직원은 승진을 빨리한다. 팀장도 빨리되고 임원도 빨리된다. 임원을 천년만년하는것도 아닌데 5년하면 많이했지않은가? 우리회사의경우를 보자 현재 임원되기 전 팀장의경우 38~50살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유능한 38세 팀장은 5-10년 하면 임원이 될것이고 또 임원을 5년을 하게된다면 48세, 늦어도 53세에 은퇴를 할것이다. 정년이 60세이고 65세로 늘어난다고 하는 이 시대에서 유능한 젊은 팀장은 유능하다는 이유로 50에 은퇴를 맞게된다. 추가적으로 우리회사 사장님은 49세이시며 모든회사가 그렇듯이 전체임원의 연..

모든 부모들의 꿈?일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이 공부를 잘하길 바란다. 그중 최상위권은 의대를 항상 가게된다. 의사는 돈도 명예도 있는 직업이기에 무의식에 나도 끄떡끄떡 했었다 최근 우리 상무님의 상황을 보며 혼자 나의 미래를 고민해보았다. 상무님의 자녀는 고3. 공부를 잘한다. 의대도 갈 수 있을만큼. 나도 나의 두 자녀가 미래에 의대를 갈 수있을만큼 공부를 잘한다면 의사가 되라고 할수 있을까? 의사는 돈을 많이번다.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보낸다. 예과 본과 인턴 레지던트 (남자는 +병역) 모두 지나는데 10년도 더 걸리고 병원에서는 하루종일 상주한다. 종합병원만 그런거 아니냐고? 개업의는 자영업자다. 우리동네에는 명절에도 여는 병원이 많다. 치열한경쟁시대다. 우스갯소리로 종합병원 외..

왜 사람들은 100억을 벌고싶어하는가? 100억을 벌면 무엇을 하려고? 나의 경우는 이렇다 100억을 벌어서 건물을 사고 월세를 받는다 월세가 월급만큼 나온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하고싶은 일을 한다. 이런걸봤을때 사람들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고싶기 때문에 돈을 벌고싶은거다. 돈을벌어서 내가 비록 돈이 안되지만 안정적인 Cash flow가 나와서 생활이 가능한 것을 원하는 것이다. 결국 사람은 노년에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위해 젊을을 하고싶지 않은 일을하면서 살고있는것이다 이런 사실을 깨닫게되면 한가지 묘안이 떠오른다.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돈을 벌면 그것이야말로 최고구나. 그럼 노년을 위해(사실 젊을때 벌고 투자해서 노후 50년이 다준비될지는 미지수) 현재를 포기하기 보다 지금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돈..

비행기에 관심많은 아들들을 위해 공주 경비행기 체험을 해보았다 세종 천안시 대전 인근이라 비행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아주 추천한다 비행은 5세이상은 혼자탑승 가능하고 그 이하는 보호자 동반가능하다 짧은비행(활주로 주변)과 긴비행(공주시내한바퀴)이 있는데 긴비행을 했다 현장에 있는 다른 비행기도 충분히 즐길 시간을주고 사진찍을 시간도 많이준다 네이버에서 스마트스토어 공주경비행기를 입력하면 예약가능하다 날씨가 필수이니 일기예보는 잘 참고하시길

아무것도 안하고 살수는 없는걸까 아무것도가 정말 아무것도가 아니고 그냥 직장다니고 평범하게 사는데 나에게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 그정도? 지금 우리가 사는 삶은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회속 어린날 대입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직장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이젠또 도태되지 않기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들 노력하는데 지쳤다는 이의 말이 너무나 공감이 된다

벼락거지라는 말이 흔한 요즘이다 뉴스에서도 젊은 직장인들은 승진을 기피하고 있다 회사에서 열심히 해서 올라가는 나의 가치(월급)이 자산상승에 턱없이 못미치기 때문이다 야근하고 밤새는 모습으로 어필할 시간에 자기계발하고 재테크 공부해서 집한채 더 산 사람들이 집도 없는 임원들보다 낫다고 보이는 풍경이다 이걸 틀리다고 말할 수는 없다 사회는 이렇게 변화했고 젊은이들은 늘 그랬듯이 적응해서 행동할 뿐이다 이미 국내외 여러 통계에서 보여주듯 20대와 50대의 자산격차는 점점 심해질 뿐이다 똑똑한 2-30대는 이미 알고 있다 답이 무엇인지 그래서 본질적인 생각을 해본다 단순히 집을 못사서 화를 내는 것이 아닌 왜 이런 격차가 벌어졌으며 앞으로 내가 좁힐 기회가 있는지 그래서 삶의 구조를 다시 짜보았다 소득 3가지..

오늘도 애들을 어디로 데리고 다녀야될까 고민을하다가 서울대공원 캠핑장으로 정했다 12시쯤 입장이라 맞춰서도착했는데 3-4자리정도 주차자리가 남아있었다) 당일피크닉 코스는 9천원이지만 별도 테이블 1set 1만원을 추가해야되서 19천원인데 온니 자리만빌려준다 근데 어짜피 피크닉용 자리도 없고 해서 아예 1박용 테이블을 빌렸다 1박용 테이블은 27천원에 빅텐트와 테이블이 기본제공이다 너무넓고 아늑하다 어딘가에서 이불을 가져가면 좋다고 해서 이불을 많이 챙겼는데 매우 꿀팁이었다 매점에는 없는것이 없고 다있다 가격도 참 착하다 나같이 귀찮지만 캠핑의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다 짐이많고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료 전동카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왠만한건 다빌려준다 돈만있음 된다 아이들을 위한 ..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박근혜 정부시절 밀어줘서 2016년도 즈음 많이 공급되었다 당시에는 주변시세를 그대로 받거나 시세보다도 살짝비싸서 뉴스테이가 매력적이지 않았었는데 부동산이 이렇게 오르고보니 다시보일만도하다 하지만 뉴스테이는 일반적인 임대와는 다르게 분양전환의 의무도 분양가 상한도 없다 임차인 우선분양도 없어서 8년의무임대기간을 채운뒤 재청약을 할수도있고 현재임차인에게 시세대로 분양할수도 있다 정말정해진게 없다 과거 동탄 푸르지오나 롯데캐슬 뉴스테이 당첨자로서 혹시나 해서 다시 알아보고 있지만 긍정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오히려 건설사들이 뉴스테이의 이익을 모두 가져간다는 것을 앞다투어 보도하는것을 보니 더 어렵지 싶다 건설사는 일단 다음정권을 보고 결정할것이다 23-24년까지는 의무임대기간이니 아..

주말에 애들이랑 어디갈지 늘 고민입니다 특히 비가온다거나 날씨가 추운날에는 더욱 고민인데요 이번주는 비가자꾸와서 추워서 실내로 가기로 합니다 가격과 이용시간은 아래와같습니다 (아동수당 재난지원금 국민지원금 등등 다가능합니다) (이용요금) 아이는 1시간에 9천원 2시간에 17천원입니다 어른은 별도요금없이 음식을 인당 1개 주문하면 됩니다 저는 어짜피 애들밥도먹이려고 왔기때문에 괜찮습니다 (이용시간)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주차는 아이파크몰 건물내 가능합니다. 기아차전시장이 있는 건물 2층입니다 주차는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키즈카페 이용시간만큼 주차요금 차감이가능합니다 (집에갈때 처리해줌) 식사는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애들을 밥먹이면서 볼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