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 15

꿈이란 무얼까?

https://aagag.com/issue/?idx=1146804 영향력 어마어마한 듯한 백종원 유튜브 새컨텐츠 전국팔도 시장들과 시장 근처 맛집을 찾아가는 [님아 그 시장을 가오] 시리즈1화 전남 곡성편 석곡 전통시장2화 경북 군위편 군위 전통시장3화 경북 청도편 청도 오일장4화 충북 음성편 감곡 전 aagag.com 위의 글은 보고 느낀생각이다. 백종원은 부자다. 이쁜 아내도 토끼같은 자식도 셋이나 있다. 모든 것을 이룬사람 이지만 골목식당 푸드트럭 등 자신의 영향력을 선하게 활용하는 사람이다. 어렸을적 어른들이 나에게 꿈이 뭔지물었을때 나는 과학자라고 대답했다. 취직했을때는 열심히 회사일을 해서 사장이되겠다고 대답했다. 그것은 진정 꿈이었을까? 백종원은 이미 사장이고 경제적 자유를 이뤘고 더할게 없..

내 머릿속 2022.09.26

유능한 사람이 50살에 직장에서 짤리는 이유

직장인으로서 회사에서 느낀게 하나있는데 '유능의 역설'이라고 표현하겠다. 유능하면 빨리 집에간다. 유능하지 않으면 회사를 오래다닌다. 연차가있는 직장인이라면 바로 눈치를 채셨을 수도 있다. 유능한직원은 승진을 빨리한다. 팀장도 빨리되고 임원도 빨리된다. 임원을 천년만년하는것도 아닌데 5년하면 많이했지않은가? 우리회사의경우를 보자 현재 임원되기 전 팀장의경우 38~50살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유능한 38세 팀장은 5-10년 하면 임원이 될것이고 또 임원을 5년을 하게된다면 48세, 늦어도 53세에 은퇴를 할것이다. 정년이 60세이고 65세로 늘어난다고 하는 이 시대에서 유능한 젊은 팀장은 유능하다는 이유로 50에 은퇴를 맞게된다. 추가적으로 우리회사 사장님은 49세이시며 모든회사가 그렇듯이 전체임원의 연..

내 머릿속 2022.09.25

자식을 의대 보내면 안되는 이유

모든 부모들의 꿈?일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이 공부를 잘하길 바란다. 그중 최상위권은 의대를 항상 가게된다. 의사는 돈도 명예도 있는 직업이기에 무의식에 나도 끄떡끄떡 했었다 최근 우리 상무님의 상황을 보며 혼자 나의 미래를 고민해보았다. 상무님의 자녀는 고3. 공부를 잘한다. 의대도 갈 수 있을만큼. 나도 나의 두 자녀가 미래에 의대를 갈 수있을만큼 공부를 잘한다면 의사가 되라고 할수 있을까? 의사는 돈을 많이번다.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보낸다. 예과 본과 인턴 레지던트 (남자는 +병역) 모두 지나는데 10년도 더 걸리고 병원에서는 하루종일 상주한다. 종합병원만 그런거 아니냐고? 개업의는 자영업자다. 우리동네에는 명절에도 여는 병원이 많다. 치열한경쟁시대다. 우스갯소리로 종합병원 외..

내 머릿속 2022.09.24

우리가 100억을 벌고 싶어 하는 진짜 이유

왜 사람들은 100억을 벌고싶어하는가? 100억을 벌면 무엇을 하려고? 나의 경우는 이렇다 100억을 벌어서 건물을 사고 월세를 받는다 월세가 월급만큼 나온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하고싶은 일을 한다. 이런걸봤을때 사람들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고싶기 때문에 돈을 벌고싶은거다. 돈을벌어서 내가 비록 돈이 안되지만 안정적인 Cash flow가 나와서 생활이 가능한 것을 원하는 것이다. 결국 사람은 노년에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위해 젊을을 하고싶지 않은 일을하면서 살고있는것이다 이런 사실을 깨닫게되면 한가지 묘안이 떠오른다.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돈을 벌면 그것이야말로 최고구나. 그럼 노년을 위해(사실 젊을때 벌고 투자해서 노후 50년이 다준비될지는 미지수) 현재를 포기하기 보다 지금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돈..

내 머릿속 2022.09.23

투자안하고 살고 싶다

아무것도 안하고 살수는 없는걸까 아무것도가 정말 아무것도가 아니고 그냥 직장다니고 평범하게 사는데 나에게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 그정도? 지금 우리가 사는 삶은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회속 어린날 대입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직장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이젠또 도태되지 않기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들 노력하는데 지쳤다는 이의 말이 너무나 공감이 된다

내 머릿속 2021.10.14